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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지난 20일 63시티에서 ‘제3회 초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초경의 날 행사는 ‘여성’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정인 ‘초경’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강의하는 '엄마, 아빠와 함께 듣는 성이야기', 초경 및 월경과 관련된 사항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산부인과 전문의들에게 궁금한 점에 대해 물어보는 '우리 함께 이야기 해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노준 회장은 “초경이 점차 빨라지고 있지만,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아이들은 충격과 혼란을 겪게 된다”면서 “초경의 날 행사를 통해 초경을 공론화 하고, 개인의 비밀이 아닌, 가족의 축제, 사회적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