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이 지난 21일 서울 광희동 주민센터 앞에서 한국거주 몽골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나누리서울병원 전 의료진과 7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X-ray 검사, 물리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등이 실시됐다.
무료진료에 참여한 알탄치맥(46세, 여)씨는 “한국에 온지 오래 됐지만 평소 비용 때문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진료 및 치료를 모두 받을 수 있게 돼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나누리서울병원 임재현 원장은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이 무려 5만 명에 이른다고 들었다”며 “고마워하는 몽골인들을 보니 앞으로도 의료봉사 활동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나누리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 중 1명을 선정해 ‘사랑나누리 무료치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