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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폐암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서울대병원 김주현 교수를 흉부암센터장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주현 센터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흉부외과 교수, 대한흉부외과학회 회장, 아세아 흉부외과 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센터장은 서울대병원에서 30여년 간 폐암, 식도암 등 수술을 했다.
1996년에는 꿈의 기록인 수술 사망률 0%로 의학전문지에 소개되는 등 우리나라 폐암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명의로 알려져 있다.
김 센터장은 "흉부암센터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절제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등으로 지역 폐암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는 암센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폐암은 우리나라 국민 암 발생률 4위, 사망률 1위를 기록하는 난치암이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더라도 30~40%의 재발율을 보이고 있다.
각 분야 전문의의 통합치료와 새로운 치료법 연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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