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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경희대는 세계적인 암 전문의 김신의(71) 박사를 의학전문대학원 석학교수로 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1966년 미국으로 건너간 김 박사는 1980년부터 MD앤더슨 암센터에서 방사선·내과 교수로 재직했다.
동위원소를 이용한 암진단법을 밝혀내 '핵의학계 선구자'라는 호칭 얻었으며 1991년과 1994년 두 차례 미국 최고의사(The best doctors of America)로 뽑힌 바 있다.
경희대는 김 박사를 경희의료원 암센터 설립추진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 암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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