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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지난 3분기 동안 매출액 2432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보다 0.5% 소폭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291억원을 보였다. 전분기보다 무려 79.9% 증가해 실적 개선의 모습이 엿보인다.
이 가운데 부문별 매출을 보면 전문의약품은 약가인하에 따른 타격으로 23.5% 감소했고, 수퍼판매로 인한 박카스 등 일반의약품은 21.8% 증가했다.
특히 수출쪽 공이 컸다. 박카스와 결핵원료의약품 등이 브라질과 인도, 남아공, 터키 등에서 성과를 보이며 전년 동기보다 95% 증가한 2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해외수출, 박카스 매출 성장과 함께 모티리톤 등의 신제품 효과 그리고 타사 제네릭 제품들과의 차별화 전략을 통한 전문약 영업 등으로 올해는 전년보다 4~5% 매출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