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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보건계획 ‘건강일본21’ 최종 평가 결과, 일본 국민 중 당뇨병 유병자 수는 감소됐으나 합병증 비율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사증후군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 ‘외출에 적극적 태도를 가지는 고령자’, ‘80세에 20개 이상, 60세에 24개 이상 치아를 가진 사람’ 역시 증가했다.
반면 ‘스트레스를 느낀 사람의 비율’, ‘수면 확보를 위해 보조용품이나 알코올을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아졌다.
이에 일본 정부는 ‘생활습관병 대책 추진’, ‘수면 지침 책정’, ‘암 대책 추진’ 등 지표와 관련된 주된 시책을 내놓았다.
이번 ‘건강일본21’ 평가는 일본의 2000년 부터 2010년까지의 정책을 최종 평가한 것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정책연구실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정확한 평가를 하지 않고, 다음 계획 수립으로 바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의 경우 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가된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 국가보건계획 수립에 반영을 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국민 건강을 관리한다”고 전했다.
너무 많은 척도로 한꺼번에 많은 내용을 평가하는 것 보다, 핵심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결국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