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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병원협의회(회장 정흥태)가 정책연구소를 설립했다. 전문병원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정책과제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99개 전문병원이 지정됐으나 적잖은 부분에서 제도적 개선 및 보완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자체 연구를 통해 정책에 반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문병원협의회 이상덕 기획정책위원장(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연구소장을 맡아 연구진과 상임이사회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연구소는 8명의 내부 연구위원과 외부 연구위원 1인, 고문 2인으로 운영되며 추후 외부연구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내부 연구위원은 분야별 의견이 포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총 8개소의 회원병원 병원장이 참여했으며, 근거자료 수집과 정책대안 수립 지원을 위해 프라임코어컨설팅 이영신 대표를 외부 연구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정책아젠다 설정과 대정부 활동 방향 설정 및 지원을 위해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과 가천대학교 박하정 교수를 고문으로 선임했다.
정책연구소는 지난 25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으며 매월 정기 연구회의를 진행하고 반기별 주요 이슈를 설정, 정책대안 수립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정흥태 회장은 “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정책과제 도출이 목적”이라며 “전문병원의 환자안전과 질 향상 활동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