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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젊은 치과의사가 60대 여성 환자를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보도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양 측은 상대방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격분하며 고소를 한 상태다.
가해자인 치과의사는 인터넷에 글을 올려 억울한 입장을 하소연했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이 확산됨에 따라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권에 오르고 있다.
치과의사는 해명 글에서 “환자가 임플란트 시술 후 1년간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면서 괴롭혔다”며 “재치료를 해주고, 그래도 불만이 끊이지 않아 다른 병원으로 갈 것을 권유했으나 결국 상황이 이렇게 까지 오고 말았다”고 말했다.
이어 “당연히 폭력을 먼저 행사한 것은 여성 환자”라며 “이후 같이 폭행하는 상황에서 환자의 사위가 몰래 동영상 촬영해 언론사에 악의적으로 배포했다”고 하소연했다.
피해자 측은 “환자 본인과 상의 없이 발치한 것에 대해 격분해 폭행을 가하게 됐다”며 “먼저 욕설을 한 것은 치과의사이기 때문에 잘못은 그 쪽에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양 측이 각자의 입장을 내세우며 고소장을 접수한 만큼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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