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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연세대학교 암전문병원[사진. 조감도]은 아시아의 MD Anderson을 기치로 암 정복 99.9%에 도전한다.
29일 연세의료원 고위관계자는 “2014년 개원할 암전문병원은 국제적 수준의 신약개발 초기단계 임상연구와 신 치료기술 개발센터 등을 운영한다”고 운영방침을 밝혔다.
또한 2014년 MD Anderson과 자매병원 네트워크가 시행하는 Global Academic Program(GAP) 개최를 시발로 세계 최고의 암센터들과 동등하게 중개 및 임상연구를 공동 수행함으로써 객관적으로 검증받는 국제적 수준의 학문적 리더십을 유지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현재도 연세의료원은 신약치료와 임상연구, 로봇수술, 토모테라피 등은 국제적 수준이고 다국적 제약회사와 방사선 치료 기기회사로부터 초기단계의 신약개발과 신치료 기술개발의 임상연구 센터로 지정되고 있다”면서 “새 암전문병원에서는 외래 항암약물 치료센터가 100개의 병상으로 운영되면서 신약개발 프로젝트에 독보적인 주도권을 가지고 국제적 수준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연세의료원은 토모테라피 교육훈련센터 운영과 함께 핵의학 교실과 공동으로 분자영상 진단 시스템을 도입, 맞춤치료와 바이오 마커 개발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최소의 치료로 최고의 삶의 질을 유지시키고 최대의 치료를 통해 최고의 완치율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암치료법 개발의 중심센터로 자리매김 한다는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암 치료는 세부 전문화에 의해 심도의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이를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조합해 개인별 맞춤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최신 방향”이라면서 “세부전문화에 기반한 다학제 진료시스템으로 맞춤형 질적 치유(Quality Care)를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 밖에도 Theragnostics 개념에 의한 치료 및 통합진료시스템, 정확한 수술 일정을 위한 Operation Theater 운영, 100병상의 외래 항암약물 치료센터, 10개의 방사선 치료실이 배치되는 등 입원기간을 단축해 재택치료 개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연세 암전문병원은 지상 15층, 지하 6층으로 105,201㎡(3만1823평) 규모로 2014년 1월 완공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