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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수면무호흡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5대 생활 수칙'을 발표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상기도가 막혀 정상 호흡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성인은 10초 이상 숨을 정지하거나 줄어드는 현상이 평균 한 시간에 다섯 번 이상 나타날 때를 말한다.
예방관리수칙에 따르면 비만과 술, 담배는 성인의 수면무호흡증 위험도를 높이는 주요 위험 요인이다. 체중 조절과 금주, 금연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수면 중 발생하는 수면무호흡증은 자가 진단이 어려우므로 코골이, 주간 졸림 등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소아 수면무호흡증은 기도가 완전히 막히는 무호흡증보다 부분적으로 막히는 저호흡이 수면 중 지속해서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이어지면 주의력 결핍과 식욕 저하, 안면발달장애 등 신경 정신적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다.
소아는 정신적, 육체적 성장기므로 수면무호흡증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적극 진단하고 치료하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심정지·초기 뇌졸중 등 응급사항 대응 강화를 위한 대국민 뇌졸중 대응지침을 보급하고 있다"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통해 급성기 질환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