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새로운 연구물질 비가역적 ErbB 차단제 아파티닙의 등록 3상 임상인 LUX-Lung 3 연구 결과를 2012년 유럽종양내과학회(ESMO)에서 발표했다.
연구 결과, 아파티닙은 비편평세포성 비소세포폐암 표준 치료 요법인 페메트렉시드 및 시스플라틴과 비교했을 때 질병을 장기간 조절하고 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침, 호흡곤란, 통증과 같은 폐암 증상에 대한 환자 설문 분석 결과, 아파티닙 치료군은 유의한 호흡곤란과 통증 개선 경향이 있으며, 기침 횟수도 줄어들었다.
세계 폐암연맹 매튜 피터스 회장은 “폐암 환자들은 쉽게 피로하고, 호흡곤란 및 통증을 자주 느끼는 등 폐암 증상들로 인해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형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약 90%가 2가지 이상의 질병 관련 증상으로 인한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호소한다”며 “약물의 치료 효용 평가에 환자의 삶의 질과 관련된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로얄빅토리아병원 맥길대학 종양내과학 베라 허쉬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아파티닙이 EGFR 변이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선택제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임상적 혜택이 높다는 가능성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