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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재단은 30일 일선 보건소 전문인력에 북한 이주민의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책자[사진]를 개발‧제작했다고 밝혔다.
재단이 펴낸 책자는 '함께하는 건강성공! 북한이주민 건강정보'라는 제목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와 전문인력이 주요 독자층이다.
책자 주요 내용은 북한 이주민의 건강관리와 의료기관 이용, 북한 용어 등이다.
재단에 따르면 북한 이주민 건강관리사업은 지난해 이주민 밀집 지역인 전국 10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고, 올해 1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 중이다. 재단은 지난해 '북한이주민 건강관리 매뉴얼'도 개발·배포한 바 있다.
재단 측은 "현장 요구와 북한 이주민 건강관리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책자에 반영했다"며 "건강관리 정보뿐 아니라 이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기관의 정보도 수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매뉴얼은 시‧도청과 시‧군‧구 보건소로 배포되며 재단 홈페이지(www.khealth.or.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