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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기존에 시행된 국제임상연구에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후향적 메타 분석 결과, 우수한 내약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화이자에 따르면 고용량 아토르바스타틴을 통한 콜레스테롤 강하 요법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데 있어 기존의 제한요인을 없애준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인은 물론 전체 연구대상에서 아토르바스타틴 용량의 내약성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분석 결과다.
화이자는 아시아 지역의 의료진들이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료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정보 수집에 기여하고자 연구를 지원했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경우 교수는 “전반적인 심혈관계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개별 환자의 구체적인 요구에 적합한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며 “일부 아시아권 환자들의 경우 고용량 약제 복용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이상적인 수준까지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연구 분석 결과, 아토르바스타틴을 복용하는 아시아인에게서 이상반응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이상반응은 대체적으로 경미하고 일시적이며, 아시아인 및 비아시아인 모두에게서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소화불량”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중대 이상반응의 경우 아시아인 및 비아시아인 집단 모두에서 매우 드물게 나타났으며, 아토르바스타틴으로 치료를 받는 아시아인 환자에게서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한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