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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지난 6일 오전 국내 중견기업 경동제약(회장 류덕희)에 대해 전격적으로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은 지난 2010년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약 2년간 제약계를 이끈 바 있어 이번 세무조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조사는 예고없이 전격적으로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아울러 국세청이 회계 뿐만 아니라 전 부서를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갔다는 설명이다.
때문에 정기 세무조사가 아닐 가능성을 현재로선 배제할 수 없다. 회사 관계자는 “6일 오전 세무조사가 들어왔다. 회계 부서뿐 아니라 전 부서가 그 대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서류들 중 일부를 가져갔다. 조사팀이 국세청 본청인지 지방청인지, 그리고 정기세무조사 인지 아닌지도 모른다”며 “강압적인 부분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경동제약은 지난 2011년 기준 매출 1200억원을 올렸으며 최근 세계 제네릭 1위 기업 테바 인수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