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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의사국가시험 응시료 부담 절감을 위한 서명운동 전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최근 부산에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이를 의결했다.
현재 의사국가시험 응시료는 85만원 상당으로 많은 학생들이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이에 따라 의대협은 “대의원 투표를 통해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고시 응시료 부담 절감을 도모하고자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인턴 정원 감축안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견지하기로 합의했다.
그 이유로는 갑작스런 적용으로 인한 ▲학생들의 선택제한 문제 발생 ▲과도한 업무 부담 발생과 함께 ▲수도권으로의 인턴 집중 현상과 비인기과 기피 현상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 등을 들었다.
특히 의대협은 “지방 수련병원의 열악한 수련 환경 개선과 기피과에 대한 근본 해결책이 동시에 모색돼야 현재의 감축 계획 취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대의원 총회에서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 추진 논의 ▲인턴제 폐지 설문조사 중간보고 등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