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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을 예고했던 경북대병원 노조가 오늘(14일) 새벽 사측과의 협상에서 합의를 이끌어냈다.
경북대병원 노사는 이날 새벽 2시경 비정규직 대우 개선, 임금 인상 등에 잠정 합의했다. 당초 경북대병원 노조는 이날 오전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세부 내용은 응급 CT실 인력 충원, 정규직 간호조무사 충원, 칠곡경북대병원 임시직 업무지원직 신설, 교대시간 및 휴식시간 확보, 정규직 대비 급여수준 인상 등 임시직 근로조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임금은 총액 대비 3% 인상됐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친 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이날 경북대병원은 정상 진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