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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자사 독감백신 ‘아그리팔’ 접종 재개 결정에 환영 입장을 피력하면서 빠른 시간내 독감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 10월26일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계절독감백신 중 기준치 이상의 단백질 응집 양이 확인됐다는 정보에 따라 해당 이 백신의 잠정 사용중지를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노바티스와 이탈리아 보건당국 조사결과 독감백신에서 확인된 응집물은 백신 내부의 단백질 성분이 응집된 것으로 확인돼 공급중단 조치가 철회됐다. 이에 식약청도 11월12일자로 해당 백신의 수입판매 및 사용재개를 결정했다.
노바티스 백신-진단사업부의 안드린 오스왈드 회장은 “노바티스는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백신 품질에 대한 확신은 변함 없다”며 “독감백신 아그리팔의 효능과 안전성은 접종 사례와 다양한 임상데이터들이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 손주범 대표는 “매년 전세계적으로 25만에서 50만명이 독감으로 사망한다. 식약청의 발 빠른 조치로 국내에서 독감예방접종을 재개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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