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립암센터, 간이식 400례 달성…성공률 100%
[ 2012년 11월 19일 12시 02분 ]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최근 간이식 분야에서 국내 최단기간 400례 달성과 수술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19일 암센터에 따르면 이번 기록은 장기이식팀 김성훈 장기이식실장이 지난 2005년 1월 독성간염으로 인한 간부전이 발생한 환자를 시작으로 2012년 11월 5일까지 수술한 환자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이다.

 

이는 국내에서 단일 기관으로는 가장 짧은 기간에 달성한 것이라고 암센터 측은 전했다. 암센터의 최단기간 기록은 간이식이 보편화한 2000년대 중반 수술을 시작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장기이식팀은 장기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는 무간기(anhepatic phase)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새로운 시술법을 택해 합병증을 줄였다. 기존 이식에는 10~15분가량 무간기 상태가 발생한다.

 

또 전체 수술 중 15%가량 이식이 어려운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을 거부반응 없이 시행했다고 전했다.

 

김 실장은 2008년 2월부터 모든 공여자를 대상으로 적용하고 있는 상복부 중앙 최소절개법(약 15cm)을 해외학술지에 연구 결과가 발표하기도 했다.

 

김성훈 실장은 "앞으로 간경화와 간세포암으로 이식을 받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간 기증자의 합병증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암센터는 이번 수술실적을 기념해 지난 16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충만(남 54세, 가명)씨는 "공여자가 나타났다는 말에 새벽 3시에도 수술실로 향하는 장기이식팀의 헌신에 감동했다"며 "새로운 생명을 얻어 제2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국립암센터-美메이요, 간암 예후 예측모델 개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