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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형한의원, ‘자흉침플러스2’ 개발
임상 마치고 본격 시술, 기존 침술 대비 효과 2배
[ 2012년 11월 20일 09시 32분 ]

대표적인 한방가슴성형 의료기관인 미형한의원이 기존의 자흉침 효과를 업그레이드 한 ‘자흉침플러스2’를 개발했다.

 

이 한의원에 따르면 자흉침플러스2는 지난 2007년에 개발한 ‘자흉침’에 비해 시술기간이 두 달로 단축되고, 가슴사이즈도 두 컵 이상 키울 수 있다.

 

현재까지 100명이 넘는 환자에게 임상을 마쳤으며, 기존 자흉침에 비해 가슴사이즈는 물론 가슴이 모아져 시각적인 효과에서 만족도가 특히 높다고 한의원 측은 전했다.

 

미형한의원의 한주원 대표원장은 “그 동안 7000명의 환자를 치료하면서 쌓인 자흉침 노하우를 통해 침의 효과를 배가시켰다"며 "두 컵 이상의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AA컵이나 A컵을 가진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한의원은 자흉침플러스2의 치료기전에 대해 보완을 거친 뒤 유력 한방학회지에 관련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하지만 자흉침플러스2도 한계는 있다. 성형외과에서 하는 확대인 경우는 바로 결과가 나타나는 것에 비해 자신의 조직만으로 가슴확대가 이뤄지기 때문에 두 달의 기간은 필수다.

 

물론 자흉침플러스2는 유방확대수술과는 달리 구형구축을 예방하기 위한 가슴마사지는 필요 없기 때문에 유방확대수술 후 가슴마사지 기간까지 따진다면 실제로 가슴이 커지는 기간은 짧다는게 한의원 측 설명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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