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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피부’ 비법? 모공부터 잡자!
[ 2012년 11월 20일 09시 47분 ]

최근 SNS 열풍을 타고 연예인들이 잠자리에 들기 직전이나, 촬영장에서 메이크업 하기 전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잦다.

 

그럴 때 마다 사람들은 연예인들의 도자기 피부에 열광한다. 도자기 피부란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를 뜻하는 신조어로, 이제는 아름다운 피부를 빗대어 표현하는 표준어처럼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인 도자기 피부를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늘어진 모공을 조여주는 일이다.

 

칙칙한 피부톤이나 잡티는 메이크업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늘어진 모공은 가리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공을 가리기 위해 화장을 두껍게 하다 보면 피부 호흡을 막아 모공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모공, 넓어지기 전 관리 중요!
모공은 단시간에 넓어지거나 좁혀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쌓여온 잘못된 습관이 모공을 넓어지게 만들고, 다시 모공을 좁히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모공이 커지기 전에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공 관리의 기본은 꼼꼼한 세안이다. 1~2주의 한번은 팩이나 스크럽제 같은 딥클렌저를 이용해 모공 속에 남아 있는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내는 것이 좋다. 클렌징 전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우나를 자주하거나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습관도 모공에 나쁜 습관이다. 뜨거운 물은 피부의 수분과 탄력을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드는 것도 피해야 한다. 여드름 악화도 모공이 커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여드름이 생겼다면 방치하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번 넓어진 모공은 줄일 수 없다? NO!
흔히 한번 넓어진 모공은 되돌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꾸준한 관리와 피부과 시술을 병행한다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모공 축소 시술로는 ‘인트라셀 모공치료’가 효과적이다.

 

인트라셀은 고주파와 마이크로 니들링 시스템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치료법이다. 피부 안쪽으로 마이크로 니들을 넣어서 피부 표면은 건너뛰고 피부 안쪽에만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그러면 피부 표면의 손상은 최소화하고 피부 안쪽 진피는 충분히 자극되어 새로운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만들어진다. 인트라셀의 마이크로 니들은 깊이 조절이 용이하여 환자마다 각기 다른 병변의 모양과 부위에 따라 맞춤시술이 가능하여 효과적이다.

 

피부과전문의 정원순 원장은 “인트라셀 모공치료는 모공이 넓어지는 가장 큰 원인인 탄력과 피지까지 개선하여 효과가 매우 높은 시술”이라며 “피부 표면에는 손상을 거의 주지 않아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빨라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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