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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화이자제약의 아픽사반이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예방 약물로 유럽에서 승인을 획득했다.
아픽사반은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주요 출혈, 사망률의 세가지 중요한 예후에서 와파린 대비 우월한 위험 감소를 나타낸 경구용 항응고제다.
Xa인자 억제제 아픽사반이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과 관련해 받은 승인은 세계에서 EU가 최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 심장연구센터 라르스 웰렌틴 교수는 "심방세동 환자는 뇌졸중 발생 위험이 정상인보다 5배 높다"고 말하며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치료 옵션 개선이라는 중요한 공중보건 문제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의료 전문가들은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경구용 항응고제를 확보하게 됐다"며 "아픽사반 승인으로 새롭고 중요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게 됐다"며 덧붙였다.
한편, 유럽심장학회 가이드라인은 아픽사반이 비판막성 심방세동 관련 뇌졸중을 예방하는 점을 인정, 환자들에게 경구용 항응고제가 필요한 경우 아픽사반 등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들을 1차 약제로 권장한다는 치료지침을 발표했다.
아픽사반은 지난해 11월 30일 국내에서 슬관절 치환술 이후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하고,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예방 허가를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