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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에서 출간한 암환자 관련 서적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됐다.
3일 암센터에 따르면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된 '암환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사진]는 정신건강클리닉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종흔 박사와 임상심리전문가 유은승 박사를 포함한 2명이 집필했다.
이 책은 암센터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Stress Management Program) 내용을 담았다. 암 치료로 인한 외모와 신체 이미지 변화, 대인관계 변화, 재발과 전이에 관한 두려움 등 암환자가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 대처법 등도 설명한다.
암센터가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선할당 통제 연구를 실시한 결과, NCC 프로그램이 암환자 우울과 불안 등의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켰다.
암센터 측은 "실제 암환자 사례를 실어 이해를 높였다"며 "환자용 워크북은 암환자가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따라하면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자습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