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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의사들을 중심으로 대한의사협회 대정부투쟁 참여 여부와 방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노환규 회장이 젊은 의사들과 토요일 밤을 함께 보내자고 제안해 주목된다.
노환규 회장은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의협 동아홀에서 전공의, 군의관, 공보의, 의대생 뿐 아니라 20~30대 의사 등 젊은 의사들과 모임을 갖자고 밝혔다.
전공의 논란과 함께 지난달 불거진 의대생 정치적 이용 논란 등 일부 소원해진 사이를 다잡으려는 행보라는 관측이다.
그간 전공의, 의대생 등 젊은 의사들은 노환규 회장에 대해 우호적이었으나 전공의와는 최근 의협 대정부 투쟁 참여 여부를 놓고 잡음이 일었으며 의대생과는 지난 9월 정치적 이용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주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간이 토요일이고 밤늦게 치러지는 만큼 참여한 젊은 의사들과 노환규 회장 간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노환규 회장은 “내가 젊다고 생각하는 의사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며 “기탄없는 대화를 나누자”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