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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최근 머크의 장기 신용 등급을 종전 ‘BBB+’에서 ‘A-’로 상향조정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
머크 관계자는 "S&P는 머크의 효율화 프로그램에 힘 입은 매출과 이익마진 증가, 상당한 잉여 현금 흐름이 향후 수 년간 점진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신용 등급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크 최고재무책임자(CFO) 마티아스 자커트는 “이번 등급 상승은 회사의 보수적 재무정책에 맞춘 조직 변화 프로그램이 S&P와 같은 외부 기관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머크는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도 신용 등급이 상향 조정돼 현재 안정적인 투자 등급을 부여 받은 상태다. 이로써 머크는 향후 자금 조달 시장에서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