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2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대표 제약사 오너 "저수가 개선 시급"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진료왜곡·국민건강 위협" 지적
[ 2012년 12월 11일 20시 00분 ]

대한의사협회가 저수가 정책 등 의료정책을 놓고 정부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제약사 대표가 저수가 정책을 비판해 주목된다.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사진]은 지난 11일 열린 한미 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성기 회장은 “올 한해 의료계나 제약계 모두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제약계는 약가 일괄인하, 의료계는 저수가 정책을 예로 들었다.

 

그는 "취약한 건강보험 재정으로 인해 도입된 저수가 정책이 진료 왜곡을 초래하고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의료수가 현실화와 함께 보험재정 확충을 위해 보다 근본적인 재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 회장은 또 "의료계에 대한 정부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임 회장은 “대한민국이 고령화 인구가 빨리 늘고 있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데도 의료비 중 정부 지원율은 OECD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며 "정부 지원비율이 OECD 평균 9.5%에 비해 낮은 7.1%이며 금액으로 비교해도 62%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제약계에 대해서도 약가 일괄인하로 인해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등이 날로 줄어 들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임 회장은 “노환규 회장이 얼마 전에 밝힌 보건의료와 산업계가 동반성장해야 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의료 없이 제약이 있을 수 없다. 의료와 제약은 영원한 동반자다. 힘을 모아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 시대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유형탁기자 yhtmed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수가는 OECD 1/3, 의사 업무량은 3배"
"경영난 돌파구로 비급여진료 택하는 개원의 비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