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3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근혜·문재인 "낙태, 사회적 논의·합의 필요"
낙태반대운동연합, 대선후보 정책 답변서 공개
[ 2012년 12월 14일 12시 00분 ]

사흘 앞으로 다가온 제18대 대통령선거. 대선후보들은 낙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까.

 

사단법인 낙태반대운동연합은 지난 10월 5일, 11월 8일, 11월 14일 세 차례에 걸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를 포함한 무소속 후보들에게 ‘낙태에 대한 입장과 정책 질의서’를 보내고 답변을 취합해 14일 발표했다.

 

먼저 박 후보와 문 후보는 낙태에 대해 “사회적인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도 문재인 후보는 “불가피한 사정에 대비해 이미 모자보건법으로 태아의 생명권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ㆍ경제적 사유로 인한 낙태까지 허용 범위를 넓힌다면 인간생명 경시 등을 부추기는 구조적 모순을 확산시킬 우려가 있다”고 반대의 뜻을 비쳤다.

 

하지만 이정희 후보는 “피임과 임신, 출산에 대한 여성의 자율적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면서 “임신중절에 관한 여성의 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 제공과 안전한 임신중절 의료체계 마련, 임신중절 이후 케어 및 피임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찬성 입장을 시사했다.

 

낙태 예방을 위한 공약과 관련해서 박근혜 후보는 저소득층 기저귀 및 분유값에 대한 국가책임, 임산부 영양관리사업, 한 부모 가정 양육비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각종 미혼모 공동주택 및 보호대책과 위탁가정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근혜,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의 강지원, 김순자 후보는 직접 답변을 하지 않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답변서를 참고했다.

 

낙태반대운동연합은 “이번 질의 취지는 대선 후보자들이 당선된 후 낙태문제 해결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국정운영을 추진해 줄 것을 기대, 유권자들 역시 대통령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