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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기과개원의사회(회장 임일성)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붕타오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비뇨기과의사회가 비뇨기과 전문 질환에 대해 해외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봉사단은 소변검사, 전립선특이항원 혈액검사, 요속검사, 복부 및 경직장초음파검사 장비를 직접 준비해 비뇨기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와 검사 및 치료를 시행했다.
그 결과 배뇨장애 또는 전립선질환이 있는 남성환자, 방광염과 요실금, 요로결석을 앓는 여성환자 등 총 171명을 진료했다. 봉사단은 비뇨기과 전문의 4명,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진과 CS WIND 베트남에서 후원한 통역과 간호사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비뇨기과의사회 관계자는 “진료내용을 분석한 결과 지역 특성상 신장결석과 배뇨장애 환자가 많다”며 “앞으로 비뇨기과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와 수술봉사로 확대해 의료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