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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암교육센터 환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음악발표회 및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이며 암센터 1층 로비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 및 미술작품 전시회는 암환자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에서는 뮤직테라피 교육에 참여한 암환자 6명이 1년 간 연습해 온 에델바이스, 오버더레인보우, 환희의 송가 등 6곡을 톤차임으로 연주한다.
미술전시회에는 아트테라피 교육을 받은 암환자들이 참여하며, 쿠킹호일을 활용한 동판식 작품, 한지공예품, 색실과 못을 이용한 공예품 등 총 3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작품전시회에 참여한 이정원(여)씨는 “2010년 유방암 수술을 받은 뒤 우연히 아트테라피 교육에 참여하게 되면서 병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암에 대한 두려움을 잊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이러한 치료 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