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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코리아(대표 신동일)가 청각장애 초등학교 수영선수에게 1400만원 상당의 완전방수형 인공와우 풀세트를 전달했다.
최근 AB코리아는 세계 최초이자, 세계에서 유일한 완전방수형 인공와우 ‘넵튠(Neptune)’을 김민균 군에게 기증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인천시 장애인체육회에서 진행된 기증식에서 AB코리아는 넵튠 컨트롤러, 범용 헤드피스, 방수가 되는 아쿠아 마이크, 인공와우 건조기, 여행용 케이스를 포함한 총 18종의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풀세트를 지원했다.
AB코리아 측은 “김 군이 청각장애가 있음에도 각종 수영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는 등 장애를 극복해나가려는 강한 의지에 감명을 받아 제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넵튠은 세계 최초로 인공와우 착용자들이 모든 수중환경에서 어음처리기를 착용한 채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준다. 기존 인공와우는 방수가 되지 않아 목욕을 하거나 수영을 할 때마다 어음처리기를 탈부착해야 했다.
AB코리아 신동일 대표는 “넵튠은 청각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로 이뤄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청각장애로 인해 사회에서 동등한 기회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 개발과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