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응급실 모델 개발사업인 ‘2012년 소아전용 응급실 모델 구축사업’ 지원 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분당차병원은 총 25억7200만원(지원국비 8억4400만원, 자부담 17억2800만원)을 투입해 소아전용 응급실 시설을 확충, 내년 3월 12병상, 면적 286.63㎡의 규모로 개소할 예정이다.
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분당차여성병원에 소아전용 응급실을 분리·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경기 남부권에서 유일하게 소아전용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분당차병원 소아전용 응급실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 소아 응급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또 별도 공간에서 세부 진료구역을 구분해 예진실, 소생실, 처치실, 집중관찰구역, 음압격리실, 응급병상, 수유실 및 기저기교환실 등 소아 친화적인 전용공간을 갖춰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응급실 체류시간을 단축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소아청소년과와의 협진, 영상의학과의 24시간 영상판독 및 중재술 지원, 마취과 및 제반 외과 계열의 24시간 응급수술 지원 등의 시스템을 도입한다.
병원 지훈상 원장은 “향후 대한민국 소아전용 응급실의 롤(역할) 모델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