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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내년 신축 이전과 함께 최신 장비를 보강하는 등 개원한지 31년 만에 새 단장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안성병원은 내년부터 2016년까지 국·도비 약 663억원을 지원받아 안성시 당왕동 434번지 일원(2만3212㎡)에 지하 2층, 지상 5층 300병상 규모로 새롭게 건립된다.
병원은 신축이전과 함께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갖춘 응급의료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다.
병원은 또 말기암 환자, 농작업 질환, 노인성 질환 등 전문 영역을 치료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국·도비 51억원을 지원받아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3.0테슬라 MRI와 128채널 CT 등 모두 36종 94대의 최신 장비가 보강된다.
현재 안성병원은 이전 신축 부지 매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6년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