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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 최고 14.6:1…연세 5.79:1·서울의대 5.55:1
정시모집 마감, 지방대 경쟁률 치열…고대 4.29:1·울산-성대의대 4:1
[ 2012년 12월 27일 20시 00분 ]

전국 의과대학들이 2013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건양대가 14.6: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데일리메디가 27일 마감한 2013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지원현황을 조사한 결과, 일반 및 특별전형 통틀어 건양대(나군 일반전형)가 9명 모집에 131명이 몰리며 가장 높은 경쟁률(14.6:1)을 나타냈다.[표 참조]

 

이 결과에는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와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은 대학은 제외됐으며, 대학에서 27일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대학

전형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건양대

나군 일반학생

9

131

14.6:1

나군 지역자매학생

10

56

5.6:1

다군 농어촌학생

2

25

12.5:1

고려대

가군 일반전형 

14

60

 4.29:1

가군 기회균등특별전형

3

13

 4.33:1

고신대

나군 일반전형

16

172

10.75:1

다군 일반전형

39

440

11.28:1

계명대

나군 일반전형

23

165

7.17:1

다군 일반전형

23

288

12.52:1

관동대

가군 일반전형 

8

54

6.75:1

나군 일반전형

8

56

7.00:1

다군 일반전형

15

153

10.20:1

다군 농어촌학생특별전형(정원외)

2

5

2.50:1

다군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정원외) 

1

5

5.00:1

단국대

다군 일반학생

30

317

10.57:1

나군 농어촌학생(정원외)

2

11

5.50:1

동아대

가군 일반학생

19

92

4.84:1

대구가톨릭대

나군 일반전형

11

87

7.91:1

다군 일반전형

20

222

11.10:1

서울대

나군 일반전형

20

111

5.55:1

성균관대

가군 일반전형 

20

80

4.00:1

순천향대

나군 일반학생전형

27

115

4.26:1

다군 일반학생전형

27

281

10.41:1

아주대

다군 일반전형

20

253

12.65:1

다군 농어촌학생특별전형

1

13

13.00:1

연세대

가군 일반전형 

24

139

5.79:1

연세대원주

가군 일반전형 

19

105

5.53:1

가군 농어촌학생

4

10

2.50:1

가군 연세한마음

1

0

0.00:1

나군 일반전형

18

103

5.72:1

영남대 

가군 일반학생

24

105

4.38:1

다군 일반학생

24

184

7.67:1

울산대

가군 일반전형 

16

64

4.00:1

을지대

나군 일반전형

25

127

4.00:1

나군 농어촌학생

1

3

3.00:1

인제대 

가군 일반학생전형

36

150

4.17:1

나군 수능우수자전형

14

95

6.79:1

다군 수능우수자전형

14

123

8.79:1

원광대

가군 일반전형 

34

174

5.12:1

가군 농어촌학생전형

3

8

2.67:1

가군 기회균등전형

2

2

1.00:1

다군 일반전형

13

154

11.85:1

전남대

가군 일반학생전형

28

115

4.11:1

나군 일반학생전형

22

90

4.09:1

중앙대

가군 일반전형 

9

54

6.00:1

나군 일반전형

16

138

8.63:1

충북대

가군 일반전형 

27

169

6.26:1

가군 농어촌학생(정원외)

1

3

3.00:1

한림대

나군 일반전형

20

101

5.05:1

다군 일반전형 

41

310

7.56:1

한양대

가군 일반전형 

42

137

3.26:1

 

이른바 Big5로 통용되는 대학의 경우 연세대가 모집인원 24명에 139명이 지원, 5.79: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앞서 마감한 서울대가 5.55:1로 뒤를 이었다.

 

고려대는 60명이 원서접수하며 모집인원 14명을 훌쩍 뛰어넘어 4.29:1의 경쟁을 예고했다. 성균관대 및 울산대는 나란히 4.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각 20명 모집에 80명, 16명 모집에 64명이 의대 문을 두드렸다. 

 

특히 서울지역보단 다군에 포진한 일부 수도권 및 지방대 의과대학들의 경쟁률이 치열했다.

 

모집인원 20명인 아주대는 무려 253명이 지원해 12.65: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명대 역시 288명이 원서접수하며 경쟁률이 12.52:1에 달했다.

 

원광대 11.85:1, 고신대 11.28:1, 대구가톨릭대 11.10:1 등 다군 특성상 많은 수험생들이 대거 지원했다.

 

이 밖에도 30명 정원에 317명이 지원한 단국대는 10.57:1의 경쟁률로 마감했으며, 순천향대도 모집인원 27명을 크게 뛰어넘는 281명이 원서접수했다. 경쟁률은 10.41:1 수준이다.

 

관동대 역시 15명 모집에 153명이 몰리면서 10.2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서울지역 의과대학의 경우 중앙대가 가군 일반전형 6.00:1, 나군 일반전형 8.63: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한양대는 가군에서 3.26:1로 선전했다.

 

반면, 특별전형은 소수 인원을 선발하는 만큼 합격의 문은 더욱 좁아졌다. 아주대 다군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단 1명 모집에 13명이나 지원했다.

 

모집인원 2명인 건양대 다군 농어촌학생 전형에도 25명이 몰려 12.5:1의 경쟁률로 정시모집을 마감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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