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FDA는 화이자·BMS제약의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을 뇌졸중 예방 약물로 승인한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FDA는 엘리퀴스가 와파린 복용 대비 낮은 뇌졸중 발생률을 보였다는 임상 결과에 따라 이 같은 승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시험은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엘리퀴스는 지난달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예방 약물로 유럽서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엘리퀴스는 심장 부정맥 환자의 뇌졸중 및 혈전 생성 예방 약물로 쓰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FDA는 인공심장판막 환자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았으므로 이들 환자에 대해서는 사용을 지양할 것을 권고했다.
FDA 약물평가 및 연구센터 노만 스톡 브릿지 박사는 “혈전이 뇌에서 돌아다니는 경우 비활성화 뇌졸중을 야기 할 수 있다”며 “항응고 약물은 혈전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뇌졸중을 예방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