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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작은 제형’을 허가받은 화이자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2일 새로운 모습으로 환자들을 만난다.[사진]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리피토 10mg, 20mg, 40mg, 80mg은 기존 제제의 절반 크기로 줄어들었다. 모양도 기존 타원형에서 동그란 모양으로 달라졌다.
크기뿐만 아니라 포장도 1주 단위로 새롭게 변형됐다. 환자가 4주 동안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인 28정을 1주 단위로 포장, 환자 스스로 약물 복용을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측은 “새 포장은 전 용량에 걸쳐 적용되며 10mg, 20mg은 병에 담겨 90정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장기복용이 필요한 만성 환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 김선아 전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작은 제형과 주 단위의 복용이 가능한 새로운 포장 단위는 많은 약물을 동시에 복용해야 하는 만성질환자와 고용량을 복용하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복용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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