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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오는 4일 오전 11시 병원 3동 로비에서 프로야구팀 롯데자이언츠의 팬 사인회를 연다.
이 팬 사인회는 부산지역 소아암환우 모임인 고신사랑회와 롯데자이언츠 상조회가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이다. 이 행사는 1부 팬 사인회와 2부 환아 위로연 순서로 진행된다.
2부 행사에서는 후원금 전달이 이뤄진다. 병원 측은 롯데자이언츠 선수상조회와 고신사랑회에 감사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 측에서는 상조회장인 조성환 선수를 비롯해 강민호, 송승준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선수들은 소아암병동을 직접 찾아가 사인볼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한다.
이상욱 병원장은 "올해 프로야구가 좋은 성적으로 소아암 환우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물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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