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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재단법인 그린닥터스(이사장 정근)가 필리핀 까비떼 지역으로 ‘2013년 의료대장정(6박 7일)’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의료봉사는 그린닥터스 이사장인 온 종합병원 정근 병원장을 진료단장으로 30여명이 참여한다.
정근 이사장은 “2004년 이전 부터 꾸준히 해외 의료봉사를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병마와 힘겹게 싸우는 많은 이웃들이 있다”며, “그린닥터스는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의술로서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이사장은 “새해는 그린닥터스가 설립된 지 10년이 되는 중요하고 뜻 깊은 해”라며, “올해 그린닥터스는 대한결핵협회 등 국내외 여러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많은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린닥터스는 2013년 1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7월부터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중국 등 총 5∼6개국에 300여명의 의료봉사단을 파견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