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최근 여성환자 전용병동을 개설했다.
51병상 규모의 여성 전용병동은 유방암, 난소나 자궁 등 부인과 질환, 여성 갑상선암 환자와 산모만 입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여성전용 좌욕실과 수유실, 모자동실을 설치해 여성환자들의 편의를 더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유방암 환자의 경우 회진 시 병실에서 유방을 드러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며 “커튼을 쳐도 남성환자가 같이 있으면 불편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여성 전용병동에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불편함 없이 진료를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