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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방송에서 현직 개원의가 “아직 일반인들에게 의사는 고소득 직종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그것은 다 옛말”이라며 “개원한 지 10년 정도 됐는데 빚이 아직도 10억”이라고 토로.
그는 “개원하기에 앞서 군의관 39개월, 레지던트 4년, 석 · 박사 학위 취득 등을 하고 나니 어느새 40대에 접어들더라”며 “시가 20억 상당의 집을 팔고, 신용대출과 마이너스 통장, 정책 지원금까지 받고 개업하니 빚이 그렇게 쌓이게 됐다”고 고백.
방송 진행자가 언제쯤 빚을 청산할 것 같은지에 대해 묻자 “4년 내지 5년은 족히 걸릴 것”이라며 “1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개업하지 않겠다”고 응답. 이에 출연자 및 네티즌들은 “개원하기가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 직종을 가리지 않고 힘들긴 마찬가지인 듯 하다”는 반응을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