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3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11월→5월 빨라진 수가협상…바빠진 의협
2014년도 환산지수 연구 진행, 인상 근거 '의료원가 파악' 등 전력
[ 2013년 01월 08일 20시 00분 ]

2014년도 수가협상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료계는 벌써부터 분주한 모습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수가 협상 및 계약 시한을 5월 말로 앞당기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매년 수가계약을 만료일인 12월 31일로부터 75일 전까지 체결해야 하는 규정을 준수해 왔지만 예산편성 시기인 6월과 시차가 있어 국고 지원 규모를 예측하는데 오차가 발생, 수가계약 시한을 앞당기게 된 것이다.

 

지난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인상률을 확정하면서 '대한의사협회가 건정심을 계속 불참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부대결의도 함께 채택, 의료계는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노환규 의협회장은 올해 최대 역점사업으로 ‘수가현실화’를 꼽고 있다. 특히 그는 의료계가 가진 책임에 대해서도 언급, “공급자라면 무엇이 원가이고 적정진료인가, 적정비용은 무엇인가를 내놔야 한다”며 기준 마련을 공언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의협은 수가협상의 근거가 되는 2014년도 환산지수 연구에 들어갔다. 의과대학 한 곳과 연구용역을 체결, 오는 3월까지 3개월간 의원급 의료기관의 환산지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의협은 연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적정수가 인상률을 산출하게 된다. 실제 연구를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 현황을 파악하고 지금까지 진행돼 온 환산지수 모형에 대한 검토 및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료원가에 대한 연구에 돌입한다. 수가협상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예정인 의료원가는 의사 및 직원들의 인건비를 비롯해 임대료, 부대시설 및 장비 유지보수 비용 등 의료기관 운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감안해 산출하게 된다.

 

이는 구체적인 데이터가 없다보니 그동안 수가인상 요구에 충분한 설득력을 갖지 못해왔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우선 의료정책연구소에서 매년 실시해온 의원급 실태조사에서 확보된 자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의료정책연구소 최재욱 소장은 “기본연구는 이미 전년도에 마쳤다”면서 “내년 시점의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한 재조사 용역을 조만간 실시, 5월 수가협상 이전까지 자료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패널티 없었다…내년 의원급 수가 2.4% 인상
환산지수 공동연구 모형 개발 최종 결과는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