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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놓인 대학생 80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SOS 장학생’을 선발한다.
‘SOS 장학생’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사연과 함께 학업 및 미래 진로계획 등을 심사해 금년에 총 17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학업에 열의는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고등학생 500명에게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학업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산재단은 자신의 전공지식과 재능을 공부방 청소년 등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 있는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재능나눔장학생’도 확대해 선발한다.
재능나눔장학생은 지난 2011년부터 장학생 70명을 선발, 올해는 60명을 증원한 총 130명을 뽑아 대학교 등록금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산재단 측은 "전국에서 추천받은 고등학생 835명, 대학생 629명, MIU자녀 230명 등 총 1724명을 선발해 2월 말 장학금 50억 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S 장학생과 재능나눔장학생 등은 오는 11일까지 구비서류를 첨부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지원 자격과 모집 방법은 아산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www.asanfoundation.or.kr)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