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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병원 신경외과 고군분투 논문서 '확인'
조선대, 작년 학회지 등 최다 게재 '20편' 성과
[ 2013년 01월 11일 11시 54분 ]

지방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 신경외과가 2012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 전국 의료기관 중 최고의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았다.

 

11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신경외과는 대한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및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지( Journal of Korean spinal neurosurgery)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SCI-E인 신경외과학회지에 13편을 포함해 척추신경외과학회지에 7편의 논문을 실었고, 이는 전국 49개 신경외과 수련 병원 중 최다 논문 발표 실적이다.

 

또 뇌와 척추분야 영역에서 꾸준히 연구한데 이어 지역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시행, 작년 한 해 1800건 이상의 수술을 진행했다.

 

최근 신경외과는 한 언론사가 선정하는 척추 질환 분야 전국의 명의(베스트)에 선정됐으며, 이 언론사가 연재한 ‘베스트닥터의 건강학과 ‘메디컬 프런티어에서 척추 질환 분야 대학병원 교수들로부터 명의로 추천 받았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병원 관계자는 "독자적인 중환자실을 오픈하고 리모델링 해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실제 최첨단 장비와 함께 환자들의 2차적인 감염예방과 환자중심의 공간을 확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환자들이 대형병원이 위치한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 대학병원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 다른 병원보다 우수한 학술적 결과를 이뤄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자평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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