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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준영메디칼(대표 이준호)이 엑스선 촬영장치인 'OrthoScan HD'의 국내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받은 이 제품은 정형외과, 성형외과, 영상의학과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OrthoScan HD는 신체 국소부위인 손, 발, 팔꿈치 등의 진단 및 수술과 무릎, 어깨관절의 진단 목적 촬영에 쓰이고, 무게가 일반 C-Arm의 절반밖에 되지 않아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이 개선됐다.
특히 방사선 피폭량이 일반 C-Arm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엑스선 발생장치의 관전압이 40~75kvp, 관전류가 40~100uA로 매우 낮아 환자와 병원 관계자 모두의 안전을 도모한다.
우수한 디지털 영상품질도 주목할 만하다. 단순촬영은 최대 8000장, 그리고 연속촬영은 90분 정도 녹화가 가능한 자체 메모리가 탑재돼 있다. USB를 이용한 간편한 저장기능과 PACS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DICOM 기능이 내장돼 있다.
준영메디칼 이준호 대표이사는 “OrthoScan HD는 다른 경쟁사 제품에 비해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장비를 자유롭게 이동 및 촬영이 가능한 장점을 갖췄다”면서 “선명한 영상을 얻으면서 방사선 피폭량은 줄였기 때문에 외래 및 수술실에서 안전한 진단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