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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헬스케어가 2013년을 맞아 1월부터 아리엔 라데르(Arjen Radder)[사진]를 아시아 · 태평양 지역 헬스케어 부문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에 아리엔 라데르 대표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일본,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지역의 필립스 헬스케어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아리엔 라데르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으로 2002년 필립스 홈 헬스케어 부서에 합류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핵의학 사업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07년부터 북유럽과 일부 유럽 지역에서도 대표이사직을 수행하였으며, 최근에는 중부 및 동부 유럽, 중동, 터키, 러시아,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서 마켓 그룹 수석 부사장을 맡은 바 있다.
아리엔 라데르 신임 대표이사는 “필립스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본다”며 “기회로 가득한 이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의미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지역 헬스케어 인프라를 가속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대중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며 아 · 태 지역 각국 팀들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