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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전환을 추진 중인 동아제약과 관련, 일각에서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사업을 맡는 비상장 자회사의 매각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회사측이 이에 대한 우려감 불식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동아쏘이오홀딩스 지주회사 체제 하에서 전문약 담당 동아에스티와 박카스 및 일반약을 맡는 동아제약(비상장)으로 기업 분할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박카스 사업 약도 시 주총특별결의를 요하도록 하겠음’이라는 내용을 새롭게 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비상장사의 경우 주주들 지배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 때문에 이번 조치에 따라 회사가 임의로 사업부를 매각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치를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박카스 사업 매각이란 있을 수 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일각의 우려가 있어 시장 의견을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