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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에 대한 열망을 품고 한국에 온 네팔 출신 유학생이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다.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생화학교실에서 석ㆍ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는 네팔 출신 마헨드라(Bhatt Mahendra Prasad)씨[사진]가 최근 열린 제35회 세포생물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과학자상은 세포생물학회 박사과정 회원 중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단 1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마헨드라씨는 지난 2008년까지 네팔의 한 병원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진단 혈액 전문가로 일하다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4년 전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했다.
그는 당뇨병 분야의 최고 학술지인 ‘Diabetes’(IF: 8.286)지에 ‘C-펩티드의 활성산소 신호전달 억제를 통한 당뇨병성 심혈관 질환의 치료 기전 연구’ 논문을 발표, 젊은 과학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헨드라씨는 “석사과정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지도와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하권수 교수님을 비롯 임영철 박사님과 연구실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조만간 학위 취득 후 네팔로 돌아가 계속해서 학업과 연구활동, 교육 등에 매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