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30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한민국 국민들 "의료비 낮지만 만족도 높아"
한국경제硏, 보건의료 지출 허와 실 발표…"의료인력 이상 무"
[ 2013년 01월 20일 20시 00분 ]

전체 의료비에서 공공의료비 비중이 OECD 평균보다 낮아 투자 확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상반되는 해석이 내놓아 주목된다.

 

한국경제연구소는 최근 ‘우리나라 보건의료지출의 허와 실: OECD 국가와 비교’란 자료를 통해 “지출이 적지만 의료서비스가격이 낮아 실제 이용수준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보건의료비 지출은 약 7.1%로 OECD 국가 중 다섯 번째로 낮고, OECD 평균 9.5%에 비해 2.4% 낮다. 국민 1명이 1년간 사용한 의료비는 2035달러로 OECD 평균 3265달러에 비해 역시 낮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실제 국민들이 느낄 수 있는 의료수준은 결코 낮지 않다고 강조했다.

 

공공의료비 지출이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진료 및 상담건수가 높고 병상 수 및 의료장비도 높다는 설명이다.

 

실제 한국 공공의료비 지출 증가율은 11%로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으며 평균 4.5%에 비해서도 두 배 이상 많다.

 

연구진은 또 국내 의료비 총 지출에서 공공의료비 비중이 증가하는 반면 민간부문은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공의료비가 2006년 55.3%에서 2010년 58.2%로 증가했지만 민간부문은 44.7%에서 41.8%로 감소했다는 것이다.

 

OECD 평균보다 낮은 의사와 간호인력 수에 대해서도 진료횟수가 높고 병상 및 장비가 많아 진료수준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진료 및 상담건수가 12.9로 OECD 평균 6.4보다 크게 높은 것은 물론이고 세 번째로 높다는 설명이다. 인구 천명당 병상수도 8.8로 일본 다음으로 많고 CT와 MRI도 OECD 국가 평균보다 두배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경제연구소는 지난 8월에도 복지재정 비율이 OECD 평균보다 낮다는 주장에 대해 우리나라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유형탁기자 yhtmedi@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수가는 OECD 1/3, 의사 업무량은 3배"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