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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이 ‘제38회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3)’에 74개 조합원사와 함께 참가한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Arab Health 2013는 전세계 59개국 2205개 기업이 참가하고 6만 여명이 방문하는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의 의료장비를 비롯해 실험기자재, 의료기술, 시설관리 등 보건의료서비스 전반에 걸친 사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4개 기업, 1143㎥ 규모의 한국관을 꾸려 국산의료기기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에는 DR을 제조하는 리스템, 동강의료기, 포스콤을 비롯해 대한랩테크, 레이언스, 메디아나, 메디퓨처, JW중외메디칼, 비스토스, 썸텍 등 총 74개 국내 대표 의료기기사들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들은 국내 의료기기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디지털엑스레이, 환자감시장치, 레이저수술기, 고주파수술기, 재활기기 등을 중동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지역에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중점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은 중동시장 거점 확보 및 수출 교두보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중동시장에서 의료기기 분야 한류(韓流)가 조성될 수 있도록 조합과 중기청이 협력해 중소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