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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의 희귀성 고(高) 콜레스테롤 치료 주사제 ‘카이남로(성분 mipomersen sodium)’가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았다.
30일 FDA에 따르면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oFH) 치료제로 허가 받은 이 제품이 LDL과 아포리포단백질, non-HDL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관측했다.
HoFH는 미국에서 100만 명 중 한 명 꼴로 있는 유전 질환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제거가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러면서 30세 이전에 심장 마비나 사망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다.
카이남로는 51명의 HoFH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첫 26주 동안 LDL 수치를 25% 감소시켰다는 분석이다.
FDA 에릭 콜만 박사는 “카이남로는 일주일에 한번 주입하는 주사제로, LDL를 궁극적으로 증가시키는 지방 입자의 생성을 방해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사노피의 자회사 젠자임으로부터 생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