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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 사북읍번영회(회장 함윤식)는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해지 반대 탄원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냈다고 30일 밝혔다.
사북읍번영회는 탄원서에서 "2000년 7월 전국적인 의약분업 시행 이후 1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지역 의료 여건은 나아진 것이 없고 지역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 대부분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사북읍번영회는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이 해지되면 경제적 부담과 육체적 고통은 고스란히 취약계층과 노인층에게 돌아올 것"이라며 "군립의료원 개원 등 의료여건이 개선될 때까지 예외지역을 유지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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