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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부인암 환자모임 ‘튜울립‘은 1월30일 울산 북구종합사회 복지관에 지난 연말 일일찻집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 28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튜울립’은 2004년 결성돼 현재까지 9년여 간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부인암 환우 모임이다. 암이라는 큰 질병에 서로 희망이 되고자 매해 친목도모 정기모임을 통해 병원에서의 인연을 치료 후 사회·일상생활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힘든 투병생활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의 환우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 분들과 함께 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과 희망과 용기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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